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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을 위한 습관과 예방법




봄에서 여름으로 바뀔때의 특징이라면..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간다라는 것인데요. 

기온이 많이 오르고 있는 날씨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바로 점점 높아지는 자외선지수와 강렬한 햇살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밝은 색으로 염색한 분들도 계십니다만.. 

대개 동양인, 한국인들의 머리색은 까만색이 많습니다. 

아마 학창시절때 흰색과 검은색을 놓고 햇볕을 얼마나 받는지 실험한 적이 있으실겁니다. 

실험결과 흰색은 그리 크게 뜨겁지않았다면.. 

검은색은 햇볕을 흡수해서 아주 뜨거웠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마찬가지로 강렬한 햇살이 사람모발에 닿을 경우.. 

햇볕을 반사하지 못하고 그대로 흡수시켜버리기 때문에..두피의 열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사람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과 피지를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땀과 피지는 대기중의 미세먼지와 섞일 경우 모공을 막아 탈모의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가급적이면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에 머리를 꼭 감고.. 말린 후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땀이 많은 체질이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두피라면 하루에 2번 머리감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이 하나의 문제점이 될 수 있는 것이...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이 두피의 맨 살갗에 그대로 닿을 경우.. 

그 부분에 자외선으로 인해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만약 가르마를 타신다면.. 수시로 가르마의 방향에 변화를 주시거나... 

아니면 한 낮에 모자를 일시적으로 착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자는 가급적으로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밝은 색 계열의 

통풍 잘되는 재질의 모자로 선택해주시고... 

야구모자보다는 테니스선수들이 쓰는 모자가 좋을 수 있고요.. 

그리고 메쉬타입의 모자도 있습니다. 

모자를 쓰더라도 속에서 땀은 나기 때문에 

한번씩 벗어서 통풍을 시켜주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또한 모자에 땀과 피지등이 묻어있을 수 있기때문에... 

한번씩 세척해서 햇볕에 잘 말려서 다시 착용해주세요. 


그리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체내 수분량은 떨어지기때문에... 

물을 수시로 드시는 것도 좋고.. 

비타민의 흡수를 위해서는 여름철 제철과일인 수박, 

참외 계열의 수분이 많은 과일을 드시는 것이...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과 장기적으로 탈모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두피와 모공이 건조해짐으로써 탈모가 올 수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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