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림클래스 6년의 이야기를 들려드려요

한 학년이 20여 명인 울릉중학교에 다니는 민수는

평소 공부에 흥미가 없어 수업에 쉽게 집중하지 못했는데요

작년에는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다녀온 이후에는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질문도 척척 공부는 스스로 하게 되었다고 해요~

울릉도에서는 만날수 없는 대학생 선생님과 캠프에서 지내며

수학, 영어도 배우고 진로 특강과 문화체험을 하며 꿈이 생긴 것인데요

드림클래스 방학캠프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과

군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유공자 자녀에게

3주간 영어, 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의 대표 교육 사회 공헌 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드림 클래스가 벌써 6년째

그동안 중학생은 5만 5천명 대학생 강사는 1만 5천명이 드림클래스와 함께했죠

드림클래스와 함께라면 참여 중학생들의 점수는 

캠프기간 동안 수학,영어 점수가 확!올라가서 저도 부모님도 놀랐어요

뿐만 아니라 2016년까지 373명이 과학고, 국제고, 외국어고, 마이스터고 등에 진학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2012년 첫 드림클래스 방학캠프에 참여했던 중학생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답니다

올해도 전국 6개의 대학에서 중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드림클래스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고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