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요리수업 블루밍스푼 써머믹스로 요리를 간편하게 배워요

분당 새댁인 저는 요즘따라 요리할 일이 많아졌어요

남편 밥은 꼭 차려주고 싶어 매 끼니를 정성스레 만들지만

저는 학창시절 다친 팔목때문에 집에서 요리할 때 무리가 많이 오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뻐근할 정도이기 때문에 반죽이나 거품내는 건

꿈도 못꾸는게 현실이었어요 이런 제 고생을 알아주는 남편은

얼리어답터다운 모습으로 제게 써머믹스를 소개해주었는데요

어떤 건지 알아보니 12가지의 주방기구의 기능을 한 제품에

결합시켜놓아 요리 시간과 수고를 덜면서 더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남편이 먼저 권한 것은 맞지만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요리는 해야하고 더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해

구매를 고려하고 있어요 알아보니 분당에도 써머믹스 수업을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분당 요리수업 하는 곳인데 써머믹스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4회 무료 수업을 진행하고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1만원을 지불하고 이 기계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가 있어요 덜컥 구매하는 것보다

사용방법을 잘 터득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 같아 분당 요리수업 블루밍스푼으로 향했답니다

학원 내에 비치된 써머믹스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할 수가 있는데

이 기계 하나로 혼합기능,믹서,찜,저울기능,유화,제분,젓기,거품내기

썰기,가열온도 조정,요리,반죽까지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설명만 들으면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결정하기로 했죠

처음으로 감자브로콜리수프를 만들었는데요

먼저 양파와 대파를 넣고 스마트 화면에 터치 한번으로

3초만에 내용물을 갈아주었어요

그 다음은 갈아진 양파,대파,버터를 넣고 볶아주고

감자와 소금,온수를 함께 넣고 끓인 다음 브로콜리와 우유,생크림

치즈를 넣고 또 끓여줍니다 요리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온도조절은 물론이며 눈 깜짝할 사이에 요리 하나가 완성되었어요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단축시키는 능력자 인듯..

독일에서 건너온 제품이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더 쓸모가 많은 제품인듯 싶었어요 미세한 온도조절이며

정성을 쏟아부어야 가능한 요리들을 써머믹스 하나면

거뜬히 해결해내더라구요 정말 세상 발달 많이 한 것 같아요

재료만 준비해놓는다면 미트볼도 금방 만들더라구요

고기넣고 알아서 고기 갈고 재료 섞고 동글동글 쪄주기까지 하네요

웃음이 났습니다 하다하다 이젠 요리도 스마트하게 하는 세상이 왔네요

토마토소스 역시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었어요

써머믹스는 단순히 요리를 잘 도와주는 조수역할을 넘어서

사람보다 더 전문적이게 요리를 하는 스마트한 조리기구 인듯 해요

회전 날이 작동 중에는 덮개를 안 열리게 해주고 뜨거운 재료가

요리될 동안에도 뚜껑이 열리는 것을 막아줄 정도로 아주 똑똑한 아이..

대추수프를 만들 때 껍질 채 갈아도 껍질 남은 것 하나 없이

멀끔히 갈리고 무엇보다 간단하고 맛까지 뛰어나도록

만들어주는 걸 보고 저는 이렇게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죠

써머믹스 제품을 구매하면 4회 무료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