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펜션 바다전망 퀸스베이 강력추천해요




언제 가도 설레는 여행길, 이번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저희의 조그마한 목표는 제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바다전망 펜션을 가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비수기라 하더라도 객실비가 정말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렇게 바다전망 펜션을 포기해야하나 싶었을 때

가격도 저렴한데 시설까지 깔끔한 제주도 애월읍 펜션

퀸스베이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월차를 내고 친구는 이직 준비로 평일에 시간이

맞아서 금토로 1박2일을 다녀왔는데 객실비가 5만원이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도 아닌데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나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퀸스베이를 보자마자 다른 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예약했답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설레며

기다려온 여행 당일, 2시 조금 넘어 도착한 저희는

제주 애월읍 펜션 퀸스베이에 체크인부터 하러 갔답니다

실제로 마주한 퀸스베이는 더 매력적이었어요

외관부터 제주미 뿜뿜 뿜어져 나오는 곳이라

숙소부터 카메라를 꺼내들어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댔답니다








펜션 앞으로 들어가자 연예인들의 싸인도

여러 장 볼 수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방문한 곳 인가봐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트리비아 입니다

블랙의 깔끔하고 큰 퀸사이즈 사이즈 침대가 맘에 쏙 들었거든요

호텔에서나 볼 법한 흰 침구류는 머리카락 하나 없이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고 기타 위생상태도 매우 훌륭했어요

이런 서비스에 5만원이라는 가격 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창 밖으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넓은 바다와

푸른 바다 색이 제주도에 왔구나 하는 실감을 나게 해주었어요

저희가 딱 원하던 그런 숙소를 찾아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숙소를 가성비 좋게 구한 덕분에 친구랑 저는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을

더 아낌없이먹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한 후 짐만 풀고 짧은 여행일정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기 위해 사장님께 추천을 받은

밥집으로 출발해 관광지를 한 바퀴돌고 숙소로 다시 들어오는데

노을진 제주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저희 방 안에서도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제주 애월읍 펜션 퀸스베이의 트리비아룸은

정면으로 바다전망, 뒷편으로는 한라산 전망이 보이는 객실이예요

제주도에 온 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 풍경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만족시킨 숙소였어요








저희는 둘이 가서 매우 넉넉하게 썼지만

최대 숙박 인원인 4명도 충분히 잘 수 있을 만한 크기예요

5만원은 2인기준이니 4명이면 금요일 및 주말 기준 7만원이면

제주바다,한라산이 보이는 객실에 묵을 수가 있답니다!










가격적인 면, 위생적인 면,위치,풍경 모두 만족스러웠던

제주 애월읍 펜션 퀸스베이 , 재방문 의사 100% 예요

곧 휴가철이니 예약은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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