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무사고 40년쯤입니다.
학원안가고 아버지께 운전배워서 시험장가서 면허땄습니다.
면허따기전에 엔진브레이크, 방어운전, 경사로주차,
고속도로 주행선등등 그런 운전을 배웠습니다.
근데 면허따고 운전이 익숙해질때 쯤
아버지의 운전을보고 답답하다 생각했습니다.
고속도로 정규속도 칼 같이 지키시고,
1차선은 추월차로다 항상 말씀해주시고....
그땐 좀 답답했습니다.
근데 그런 아버지께 운전 잘 배웠다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저도 그렇게 운전하고 있더군요.
아직도 여유롭게 물론 남한테 피해안주는 운전 배우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가거나 장거리운행을 하게되면
친구들이 저에게 다 운전을 맏깁니다.
그만큼 운전을 얌전하게 한다는 거겠죠.
운전30년했다 그이상했다 그런 말 보다는
사고없이, 법규를 잘 지키며 사고없이 운전하는게 최고인듯!!
일전에 쉽게 딴 면허를 욕하는것처럼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낍니다.
애인 혹은 와이프분들께서 운전을 가르쳐 달라고하신다면
학원보내지 마시고 직접 갈쳐드리기 바랍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보조석 혹은 뒷자석에 제가 탔을때 표지판,
신호부터 조금씩 천천히 알려주셨기에 그런게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출발, 정지 이것만도 엄청 연습했다는
티코로 연습해서 1종보통 코스, 주행 다 만점~!!!!ㅋㅋㅋㅋㅋ
주행시험치는데 감독관이 중간에 차 돌리러길래 왜요??라고 했더니
가서 면허증신청하라고 ㅋ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래서 깜놀 ㅋㅋㅋㅋㅋ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잘 배운다면 나쁜소리는 안들을듯하네요.
모두 안운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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